디자인 작업물, 다양한 문서에 대한 피드백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Presentator’

 

작업물에 대한 피드백은 정말 중요한 과정 중 하나!

우리는 기획,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작업을 하면서 ‘피드백’을 한 번쯤은 꼭 주고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기획한 내용이 실제 디자인 작업물로 나왔을 때, 기획자는 물론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이 덧붙여지는 것처럼 말이죠. 스타트업에 따라, 팀의 성격에 따라 또는 서비스 성격에 따라 피드백을 주고 받고, 취합하는 방법은 모두 다를텐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주로 협업툴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신저와 같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용을 확인하는 툴이라면 몇몇 피드백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디자인 작업물이야 프로토타이핑툴을 활용해 코멘트를 입력하기도 하고, 문서의 경우 구글독스를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프로젝트의 버전 단위로 팀원들간 의견을 조금더 쉽게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프로젝트 별, 버전 별 피드백을 관리할 수 있다면?

오늘 제가 팀원들간 작업물에 대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소개드릴 서비스는 ‘Presentator’입니다. 오픈소스이자 무료로 사용 가능한 툴이기도 하죠.

 

회원가입은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메일 회원가입의 경우 이메일 인증과정을 별도로 거치게 되고요. 가입을 하고 처음 서비스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대시보드를 만나게 됩니다. 프로젝트는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탑 등 세 가지 타입에 따라 생성이 가능하며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우선 ‘캠페인 페이지’라는 데스크탑용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왼쪽 상단으로 참여중인 구성원 리스트,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초대링크 생성 등의 아이콘이 자리잡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이름 및 비밀번호 변경, 타입 변경 등이 가능한 설정 아이콘이 있었습니다. 삭제도 바로 아래 자리잡고 있고요. 또한 프로젝트의 하위 개념으로 버전을 여러개 생성할 수 있었죠. 

 

프로젝트 생성을 끝냈으니, 이제 피드백을 받을 결과물을 업로드 해야겠죠? 파일은 png, jpg 형태로만 업로드가 가능하기에 문서를 등록할 경우에는 이미지로 캡쳐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디자인 협업을 위해 만들어진 오픈소스이자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미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이미지를 등록하면, 이미지 내 두 가지 방법으로 피드백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하나는 다른 스크린 또는 커스텀 URL을 걸어놓는 것인데요. 프로토타이핑 툴에서 제공하는 기본 기능처럼 유저가 등록해놓은 이미지간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었습니다. 보는 사람이 흐름에 맞춰 피드백을 제공해줄 있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해놓은 것이죠. 커스텀 링크의 경우 저는 참고할만한 URL을 입력해 활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어떤 의도로 해당 기능을 넣었고 구성했는지를 보여주기에 좋았습니다.  

 

그 다음, 가장 중요한 코멘트 기능인데요! 원하는 위치를 클릭하면 바로 내용 입력이 가능했습니다. 당연히 입력된 코멘트에 대한 답글도 남길 수 있었고요. 

 

마지막으로 이미지에 대한 별도의 설정이 가능했는데요! 타이틀을 변경하거나, 정렬을 다시 하거나, 배경 컬러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등록한 이미지의 백그라운드가 흰색일 경우에 배경이 같은 컬러로 세팅되어 있으면 헷갈릴 수 있기에 저도 다른 컬러로 바꿔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식으로의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웹디자인이라면 실제 활용할 백그라운드와 입력할 텍스트, 이미지 등이 어떤식으로 적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화려하진 않지만, 기본 기능에 충실한 서비스!

사실 ‘Presentator’과 같은 서비스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Invision’만 하더라도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된 결과물을 팀원들에게 공유한 후 코멘트나 기타 기능을 활용한 피드백을 받고 종합할 수 있으며 어도비의 ‘XD’역시 공유된 링크를 통해 코멘트를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죠. 이는 아주 대표적인 서비스들을 언급한 것일뿐 피드백 및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서비스나 툴들 중 코멘트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오픈 소스로 제공되고 있기에 입맞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프로젝트의 생성과 관리가 쉬우며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는 점에서 ‘슬랙’과 같이 서비스 이용을 위한 별도의 적응기간 없이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미지로 된 작업물들을 팀원들과 함께 빠르게 보고 피드백을 종합할 수 있는 툴을 찾으신다면 ‘Presentator’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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