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봇(Bot)

 

슬랙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 봇의 활용!

스타트업 기획자로 일하며 여러 협업툴을 쓰고 있는데요! 업무용 툴로는 슬랙을, 스터디에서는 ‘잔디’를 쓰고 있으며,  최근 진행중인 개인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플로우’라는 툴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툴을 활용하는 것이 무조건 효율적이라곤 할 수 없지만, 새로 나오는 서비스들을 각각의 상황에 맞게 활용해보는 것만큼 제게 즐거운 일도 없기에 꾸준히 찾아보고 적용해보는 일을 반복하고 있네요 🙂 그래서 오늘은 제가 가장 오랫동안 활용하고 있는 툴 중 하나인 슬랙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하는데요! 슬랙만큼 자유도가 높고 많은 서비스와의 연동이 가능한 툴은 보지 못했기에, 슬랙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봇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슬랙에 의한 다양한 생태계

2015년 12월, 슬랙은 생태계 강화를 위해 8,000만 달러, 우리돈 900억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하였으며 2017년을 앞두고는 슬랙을 가상비서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앞서 외부 개발자가 비용 관리, 프로젝트 추적 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봇(Bot) 플랫폼과 개발 키트를 공개하기도 했죠.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외부 개발자들이 개발, 공개하고 있는 다양한 봇(Bot)이 아닐까 싶습니다. 

 

1.Notify

슬랙을 통해 정말 매일같이 보고 있는 채널 중 하나가 있다면 ‘Notify’가 아닐까 싶을만큼 유용하게 쓰고 있는 봇 중 하나입니다. 트위터, 프로덕트 헌트, 텀블러, 해커 뉴스,구글플러스,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에서 원하는 키워드가 언급될 때마다 슬랙의 특정 채널을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현재 운영중인 서비스 및 경쟁사와 관련된 키워드를 등록해두고 알림이 올때마다 한 번씩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경우 부정적인 언급이 될 때, 바로 응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툴이라고 할 수 있죠. 페이스북 페이지 및 그룹, 블로그, 커뮤니티 및 일반 뉴스, 미디엄, 비메오 등이 앞으로 추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되는 슬랙 봇이 아닐까 싶습니다 🙂

 

2.Statsbot

두 번째로 소개드릴 슬랙봇은 ‘Statsbot’입니다. Google Analytics, Mixpanel, Salesforce 등의 데이터를 종류별로 슬랙에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자 봇이죠. 원하는 시간에 맞춰 데이터를 요약 전달해줄 뿐만아니라 트래픽이 늘어나거나 감소하는등의 이슈가 발생했을 때 스마트알림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현재 ‘Statsbot’은 16,000개의 팀에서 사용중이라고 하네요! 2016년 초 런칭했으며, 통계 분석과 관련한 슬랙봇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봇이기도 합니다. 월 300개의 리포트를 전해주는 베이직 계정의 경우 팀원 1명 당 5달러에 활용이 가능!(저도 베이직 계정으로 6개월 째 사용중입니다.)

 

3.Review Monitor

‘Monitor Review’는 구글에 인수된 ‘LaunchKit’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 중 하나인데요! 슬랙의 특정 채널이나 이메일로 앱스토어에 새로운 리뷰가 생성되었을 때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로 소개드렸던 ‘Notify’를 통해 SNS에서의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Monitor Revier’를 통해 유저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리뷰의 경우 앱 다운로드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기에 부정적인 내용이 작성되었다면 바로 피드백을 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게 쓰고 있는 봇이기도 하죠. (애플이 얼마전, 앱스토어에 달린 리뷰에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한다는 내용을 공개했으니, 이제 앱스토어 리뷰도 바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Meekan

팀원들의 일정을 파악해, 다른 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봇입니다. 프로젝트 별 또는 팀 별 미팅 일정을 잡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닌데요! 팀원들의 캘린더를 연동해놓으면 비어 있는 시간을 알아서 파악해 모두가 가능한 시간대를 보여주고, 명령어를 통해 쉽게 일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영어로 명령어를 입력해야 하지만 ‘book’와 같은 기본적인 단어만 활용해 활용할 수 있기에 저도 아주 짧은 적응기간(?)을 거쳐 지금은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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