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폰트, 컬러 등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접하는 브랜드는 수없이 많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제 주위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각각 놓여져 있고 노트북과 모니터, 만년필과 노트, 텀블러와 안경집이 놓여져 있는데 이들 모두 ‘브랜드’가 있는 제품이죠. 브랜드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들에는 로고, 타이포, 컬러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애플 하면 떠오르는 로고가 있고, 페이스북 하면 떠오르는 컬러가 있는 것처럼 앞선 구성요소들은 브랜드를 인지시키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늘 그렇듯 문제는, 전문적인 인력이 있지 않은 이상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라는 점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브랜딩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브랜딩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한 곳에서 제작할 수 있다면?

이 정도 퀄리티라면! 유료라도 쓰겠어요!

오늘 소개드릴 서비스는 ‘Emblem’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Emblem’을 통해 만들어진 내용으로 브랜드의 전반적인 컨셉은 물론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앱, 명함 등 실제 적용 사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통해 대부분의 주요 기능을 볼 수 있는데, 조금더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브랜드에게 로고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Emblem’은 기억에 남을만한, 독특하고 인상적인 로고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코카콜라, 페이스북하면 떠오르는 컬러가 있죠.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주요 컬러도 매우 중요한데, ‘Emblem’은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제공하여 조금더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로고와 함께 쓰일 폰트 또한 중요한 요소인데요! 폰트의 경우 단지 브랜드네임을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어떤 감정을 담아 보여줄 수 있습니다. ‘Emblem’에서는 다양한 타이포 패키지를 제공하여 텍스트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mblem’ 메인페이지에서 ‘Get Started’를 클릭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첫 번째 단계는 브랜드 네임을 적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써보러 갑니다’의 도메인인 ‘Icunow’를 입력해봤는데, 입력과 동시에 위와 같이 컬러와 폰트가 결합된 내용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마음에 드는 하나를 선택하면 컬러와 함께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페이스북)에서의 적용 사례 등 조금더 구체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blem’의 진짜 매력은 이제부터 시작되는데요! 브랜드 네임을 표현하는 텍스트와 더불어 이를 표현하는 컬러,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서의 모습을 입맛대로 수정해볼 수 있습니다.

 

  

완성된 내용은 로고, 컬러, 폰트, 패턴, 웹사이트 등의 구분과 형태에 따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작업 내용을 저장하여 언제든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blem’은 전문가와 일반인의 간격을 좁혀, 누구든 아름답고 기억에 남을만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자  ‘Studio Emblem’에서 런칭한 서비스입니다. 디자인 전문가들이 기획 과정에 참여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도 높은 퀄리티의 작업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히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Emblem‘을 통해 완성된 작업물은 9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이 가능하며, 다운로드 전까지의 작업은 결제를 하지 않고도 활용이 가능하니 참고용으로 한 번씩 써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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