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준비한 제품/서비스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면?

새로운 서비스의 런칭을 앞두고 있거나, 중요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을 때 다양한 홍보 방법을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우리는 소식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을 먼저 마련하게 되는데요. 그 공간이 소셜 미디어가 될 수도 있고, 별도의 웹페이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오픈을 앞두고 한창 개발 또는 기타 작업들을 하는 과정중에 리소소를 따로 투자할 여력이 없다는 점이죠. 특히 웹페이지를 별도로 만드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래서 오늘은 기획자나 마케터가 5분만에 커밍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사이트 빌더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특정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웹사이트 빌더

조만간 지금 써보러 갑니다의 특집 형태의 콘텐츠로 국,내외의 웹사이트 빌더들을 소개드릴 예정인데요. 웹사이트 빌더를 하나씩 보다보니 정말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오늘 제가 소개드릴 써비스는 ‘Shareboost’입니다. 웹사이트 빌더의 역할을 하지만, 원페이지의, 서비스 오픈 알림 목적의 페이지를 제작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곳이죠. 제가 지금 써보러 갑니다를 통해 소개드리는 모든 서비스는 반드시 직접 써보고 결정을 하는데요. ‘Shareboost’는 별다는 학습 과정 없이 상당히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였습니다. 3단계에 걸쳐 빠르게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었죠.

 

첫 번째 단계는 제품, 서비스 등의 이름을 입력하고 간략한 설명을 입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계별로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게 나중에 대시보드를 통해 언제든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레이아웃과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마지막 세 번째 단계에서는 웹페이지에서 활용할 이미지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의 경우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직접 등록할수도있고 무료로 사용 가능한 이미지를 검색해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죠. 이렇게 3번의 단계를 거치면 바로 대시보드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시보드에서는 조금더 상세한 정보들을 수정하고 등록할 수 있는데요.콘텐츠 메뉴에서는 앞서 입력한 이름이나 태그라인을 수정할 수 있으며 추가로 런칭일과 상세 설명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CTA 메뉴에서는 이메일 등록 등의 행동을 유도할 문구와 버튼에 포함되는 문구, 감사 문구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유 메뉴에서는 공유를 유도하는 문구를, 소셜 메뉴에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미디엄, 블로그 등의 링크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대시보드 오버뷰 메뉴를 통해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으며 구글 애널리틱스 스크립트를 삽입하는 것도 가능하죠. 어떻게 보면 아주 간단한 웹사이트 빌더지만, 필요한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으며 위의 작업을 통해 페이지를 제작하기까지 5분 정도만 투자하면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구독자 리스트를 별도로 관리해주기도 하고요.무료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프로계정이 비싸지 않다는 것도 매력적이었습니다. 3개월 15$, 6개월 25$, 12개월 40$로 사용이 가능하죠.

 

위의 이미지는 제가 ‘Shareboost’를 통해 5분만에 제작한것입니다. 그만큼 쉽고, 빠르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 간단하지만, 오픈 또는 런칭을 위한 웹페이지가 필요하다면 ‘Shareboost’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