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열심히 쓰게 될 것 같은 매력적인 서비스

여러 분야의 서비스들을 찾아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관련 서비스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설렘으로 말이죠 🙂 그래서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달 12월에 만난 매력적인 디자인 서비스들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정말, 2016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1.Pattern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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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tterninja.com/

첫 번째로 소개드릴 서비스는 ‘Patterninja’입니다. 웹페이지에서 나만의 패턴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데요! 배경, 아이콘, 도형 등을 선택해 간격이나 크기 등을 조절하여 쉽고, 빠르게 패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Patterninja’에 접속하면 볼 수 있는 샘플패턴으로 별다른 설명 없이 바로 오른쪽에 있는 창을 통해 편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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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tterninja.com/

무려 3분을 투자해, 이곳에서 제공해주는 기본 아이콘들로 만들어본 크리스마스 패턴인데요! 이미지를 직접 등록해 활용할 수도 있고, 저장하거나 바로 공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음에 드는 패턴이 나왔다면, 로그인 후 즐겨찾기를 해두는 것도 가능하고요. 간단한 포스터의 배경은 물론, 슬라이드 배경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패턴을 웹에서 가볍게 제작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자주 찾게될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2.Logojoy(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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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ogojoy.com/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서비스는 ‘Logojoy’입니다. 이름에서도 어떤 성격의 서비스인지 쉽게 유추 가능한 곳으로,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여러개의 로고를 추천해주는 곳이죠. 텍스트를 입력하고, 폰트를 선택하고, 제공해주는 아이콘 등을 직접 배치하는 식으로 로고를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 컬러, 심볼 등을 선택하는 몇 단계를 거쳐 빠르게 로고를 추천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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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ogojoy.com/

조금더 자세히 로고 제작 과정을 설명드리자면, 먼저 원하는 로고 스타일 5개를 선택하고 컬러 조합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어 회사이름과 슬로건을 입력한 뒤 마음에 드는 심볼 3개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몇 가지 스타일의 로고와 함께 명함, 문서등에 적용되었을 때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죠. 이후 폰트, 컬러, 심볼, 레이아웃등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를 통해 로고 스타일을 추천해준 뒤, 유저가 요소들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해놓았기에 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로고를 실제로 활용하려면 구매를 해야하지만! 당장 구매할 예정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로고 스타일과 사례를 추천해주기에 1차 참고용으로 쓰기에도 적합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로고가 필요하시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3.Http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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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ttpster.net

오늘 소개해드릴 마지막 서비스는 ‘Httpster’로, 매달 전 세계의 눈에 띄는 웹사이트들을 소개해주는 곳입니다. 단순하지만 필요한 내용만을 담고 있는 ‘Httpster’에서는 감각적인 사이트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웹사이트로 바로 이동하거나 디테일한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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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ttpster.net

위의 이미지가 조금더 상세히 웹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는 모습으로, 타이틀과 주소 구성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웹사이트들이 어떤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는지를 빠르게 스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