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셋 째주, 출근길에 만난 다양한 이야기들

 

출근길에, 퇴근길에 만난 다양한 이야기들

산본에서 역삼까지, 좌석버스를 타고 매일 2시간 30분 가까이를 보내다 보니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새벽까지 개인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가 많아 부족한 잠을 자야겠다,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 지금 써보러 갑니다 운영을 하면서 공유할 정보를 찾고 밤사이에 올라온 다양한 해외 소식들을 접하는 즐거움에 빠지게 되었죠. 그렇게 작년 하반기부터 전날 퇴근길에 정리해둔 내용과, 다음날 출근길에 만나게 된 해외 뉴스들을 나름대로 큐레이션하여 개인 페북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뉴스를 기다려주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났고,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 매일 올렸던 소식들을 정리해 공유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아직은 명확한 컨셉도 없고, 개인적인 관점에서 흥미를 느끼는 주제에 맞춰 뉴스 큐레이션을 하고 있기에 두서가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초기에는 날짜에 맞춰 뉴스를 다시 한 번 정리해 발행하고자 합니다!

 

2017년 2월 9일 목요일

  1. .삼성페이를 이제 태국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제한된 인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왔는데 공식으로 런칭을 했네요. 마스터카드, 비자, 시티은행, 방콕은행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태국의 경우 신용카드 사용비율이 10%도 되지 않아 갤럭시 기프트(선불카드)를 추가하는등의 작업을 거쳤다고 하네요. 태국은 라인페이를 두번째로 많이 쓰는 국가이기에 앞으로 삼성페이가 어떤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할지 궁금해집니다. 현재 삼성페이는 한국을 포함 미국, 싱가포르,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10개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출처)
  2. 구글에 2013년 인수된 이스라엘의 스타트업이자 집단지성을 활용한 네비게이션 서비스 ‘Waze’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카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현재 9개 국가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번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국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출처)
  3. 플립보드가 오랜만에 새로운기능을 선보였습니다. ‘Smart Magazines’이란 이름의 기능은 사용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연관된 콘텐츠를 추천해준다고 하네요. 포켓이 사용자가 저장하는 콘텐츠들을 바탕으로 유사한 내용을 추천해주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출처)
  4. 페이스북이 자연재해와 같은 긴급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음식이나 안전한 장소, 대중교통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출처)
  5. 오바마 대통령에게 일자리를 제안했던(?) 스포티파이(Spotify)가 ‘AccuWeather’와의 제휴를 통해 날씨와 기분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하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들어가보니 특정 날씨를 컨셉으로 하는 앨범 또는 사용자 리스트가 정말 많네요!(출처)

 

2017년 2월 13일 월요일

 

  1. 핀터레스트가 이미지 검색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원하는 이미지를 촬영해 핀터레스트에 등록된 유사 이미지를 찾아주는 기능과 이미지속 패션아이템 정보를 상세히 보여주는 기능이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2. 페이스북에서 이제 날씨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앱은 물론 웹에서도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뉴스피드 상단 또는 메뉴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이번주 중으로 업데이트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3. 임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가 커뮤니티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오버워치, 하트스톤 등 게임 타이틀이 각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며 유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의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고 하네요.(출처)
  4. 구글이 최신버전의 크롬 웹버전을 통해 VR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기기가 없더라도 마우스를 활용하여 즐길 수 있으며 이미 몇몇 콘텐츠를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5.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타나의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이메일 알림이 그 주인공으로, 답장을 보내야할 이메일 내용과 언제 알림을 노출할 것인지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출처)
  6.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무료로 사용 가능한 이미지들을 대량으로 공개했습니다.(출처)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1. 우버가 탑승객 및 운전자의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지도를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있는데요. 구글맵 출신을 영입한 것 뿐만아니라 2015년에는 관련 스타트업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우버는 이제 아시아에서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며 싱가포르를 첫 번째 대상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우버는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인 교통상황, 타고 내리기 좋은 장소 등에 초점을 맞춰 지도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중국에서는 디디(Didi)에게,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서는 그랩(Grap, 혼다 및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유치)에게 위협받고 있는 우버이지만, 유의미한 수익을 바라볼 수 있는 곳 역시 아시아이기에 앞으로도 우버는 이 지역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 같습니다. (출처)
  2. 동남아시아의 우버로 불리는(동시에 우버의 직접적인 경쟁사인) 그랩이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개발한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 ‘Kudo(2014년 서비스 시작)’를 인수했습니다.
  3. 구글이 아프리카의 가나, 세네갈, 우간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스트리트뷰를 공개했습니다. 이제 아프리카의 구석구석도 가만히 앉아 구경할 수 있게 되었네요! (출처)
  4. 야후 메일 서비스가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하나는 모바일 사진을 동기화하여 PC에서도 쉽게 사진을 첨부할 수 있는 것이며 또 하나는 메일 정보(하단 서명과 같은)를 활용하여 전화 수신 시 추가 정보로 노출시켜주는 기능입니다.(이미 iOS10에서 제공되는 기본 이메일앱에서는 사용 가능) (출처)
  5. 구글이 사용자들이 자신이 방문하거나 좋아하는 장소를 저장하고 리스트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리스트는 지인 또는 SNS를 통해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리스트는 크게 가보고 싶은 곳, 좋아하는 곳, 평가한 장소로 나뉜다고 하네요. 내 지도라는 서비스를 이미 운영중인 구글이지만 아무래도 활용도가 높지 않았기에 구글맵 자체에서 위와 같은 기능을 녹여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출처)

 

2017년 2월 16일 목요일

  1. 재규어(Jaguar)가 애플페이 및 페이팔을 활용해 차내에서 주유비를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공개했습니다.(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함) 영국에서 먼저 사용이 가능하며 추후 다른 국가 및 안드로이드 페이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출처)
  2. 옐프(Yelp)가 묻고답하기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관심이 가는 장소를 대상으로 자유롭게 질문이 가능하며 해당 장소를 방문했거나 잘 아는 사람들이 답변을 남길 수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가고 싶은 식당이 있는데 반려견을 데리고 갈 수 있는지를 물으면, 가능여부를 답변 받을 수 있는 것! 기본적으로 표현 가능한 정보에 한계가 있기에 묻고답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출처)
  3. 혼다와 볼보, 그리고 허츠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스마트카와 관련된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엑셀러레이터 ‘Drive’를 설립했습니다. 코워킹 스페이스는 물론,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체 멘토링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출처)
  4. 디즈니의 픽사가 ‘Khan Academy’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위한 무료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픽사의 스토리텔링 강의라니!) 첫 번째 강의는 이미 확인 가능하며 스토리텔링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캐릭터를 설정하는 방법등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5. 화웨이가 애플의 시리,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어시스턴트 등 과 유사한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개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를 위해 중국 심천에 100명 규모의 팀을 구성중이라고 하네요. 이미 작년 10월 버클리 대학교와 함께 딥러닝, 자연어 처리 등을 함께 연구하기로 발표하는 등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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