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작성일 : 2021년 06월
  • 사례에 포함된 서비스 : 프레소
  • OS 정보 : iOS
  • 버전 정보 : –
  • 카테고리 : 온보딩
  • 내용 : 개인화 설정 과정에서 아쉬움이 남는 사례

(1)구독 중 뉴스레터를 하나씩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

뉴스레터를 직접 운영하다 보니 국내외 다양한 뉴스레터를 살펴보고 있어요. 꾸준히 구독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며 현재는 50여 개의 뉴스레터를 보고 있는데요. 1인 당 평균 구독 수를 알 순 없지만, 저와 같은 사용자에게 프레소로 뉴스레터를 옮기는 일은 꽤 어려운 일이었어요.

앱에서 뉴스레터를 보기 위해 기존에 구독중인 뉴스레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일괄 선택 없이 하나씩 + 버튼으로 선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선택해 추가하는 것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뉴스레터를 여럿 구독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일괄 선택, 일괄 선택 후 해제 등의 기능이 더 편리하게 느껴질 거란 생각이 들어요.

(2)관심사 선택 시 시작하기 버튼 구분의 어려움

옮겨올 뉴스레터를 선택한 뒤 관심사를 선택할 수 있어요. 12개 관심사가 제공, 선택 시 배경 컬러가 변경되는데요. 이 컬러가 하단 고정 버튼 ‘프레소’ 시작하기 버튼 컬러와 동일해 구분이 어렵습니다. 선택과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버튼 간 구분이 더 명확하면 어떨까 싶어요. 둘은 전혀 다른 행동이며, 순서가 나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