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모바일 앱 뜯어보기] 왜, 그렇게 했을까? – 29cm, 브런치, 왓챠, 페이브북 이야기

– 기획자로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남들에게는 크게 다가오지 않더라도, 제게는 소소한 재미로 다가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앱 업데이트 소식인데요. 얼마전 토스의 대대적인 개편, 작년 카카오톡의 버전 업 등 굵직한 소식들도 물론 좋지만, 주 단위로 진행되는 모바일 앱 업데이트 소식을 확인하고 어떤 화면과 기능이 어떻게 보완되었는지 확인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의도를 파악하고자 접근하는 과정에서 나름의 공부가

글쓰기와 메모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서비스 4

  언제부터 였을까, 일기와 메모 위자드웍스에서 근무할 때, 연세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와서 여름방학동안 인턴을 했던 두 명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한 명은 베트남계 친구였고, 한 명은 중국계 친구였죠. 그 중 한명이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기에 저 역시 글쓰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레 메모와 일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위자드웍스의 주 서비스는 ‘솜노트’였기에 더 관심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