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이지만, 조금은 단조로운 ‘Time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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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imetree.zum.com/

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Timetree(타임트리)’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콘텐츠를 등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초기에 저도 소비자 트렌드라는 주제로 매일 관련 뉴스를 타임라인 형식으로 만들어 공유했던 적이 있습니다. 타임라인만큼 요즘 우리에게 익숙한 UI가 없기도 하고, 스크롤 형태로 볼 수 있는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콘텐츠의 흐름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등록하기도 편하고, 보기에도 좋지만 타임트리의 콘텐츠의 경우 여러개를 보다보면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타임라인 형태의 콘텐츠를 조금더 입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Tline, 쉽고 빠르게 타임라인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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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tline.io/

‘Tline’은 웹에서 쉽고 빠르게 타임라인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입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Tline’ 팀에서 제작한 샘플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미국 대선의 트럼프와 관련된 소식, 스냅챗의 2011년부터의 내용들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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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tline.io/

회원가입을 하면 바로 콘텐츠 제작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기본 화면은 위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먼저 제작할 타임라인의 타이틀을 정하고, 커버 이미지로 활용할 주소를 등록합니다. 다음으로 언어와 로고 URL, 제작자, 컬러 등을 결정할 수 있는데 공식적으로 영어밖에 지원을 하지 않지만 한글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왼쪽 테이블에 입력한 내용은 오른쪽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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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tline.io/

타이틀 내용을 모두 정한 뒤에는 차례대로 콘텐츠 등록이 가능합니다. 콘텐츠 종류는 Article, Blank, Embed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Article을 선택한 경우 URL과 타이틀, 날짜, 이미지 URL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콘텐츠 형태의 경우에도 그에 맞는 내용을 채워주면 바로바로 반영이 되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렵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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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tline.io/

타이틀 내용을 모두 정한 뒤에는 차례대로 콘텐츠 등록이 가능합니다. 콘텐츠 종류는 Article, Blank, Embed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Article을 선택한 경우 콘텐츠 URL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썸네일 이미지와 내용을 불러오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콘텐츠 형태의 경우에도 그에 맞는 내용을 채워주면 바로바로 반영이 되었고요! 개인적으로는 어렵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위의 콘텐츠는 제가 ‘지금 써보러 갑니다’의 콘텐츠 중 최근 인기가 많은 3가지 내용을 날짜순으로 정리해본 내용인데요! 저는 샘플을 만든다고 3개의 기사를 활용해 가볍게 만들었지만, 조금만 시간을 더 투자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할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을 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임라인 형태의, 입체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으시다면 ‘Tline’을 활용해보세요! 아직 베타서비스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