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디자인!
당장에, 디자인 감각을 끌어올리기란 불가능에 가깝지만 꾸준히 노력하는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기에 디자인 관련 소식을 다방면으로 접하는 것은 물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툴을 함께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늘은, 이번주에 만난 색다르고 매력적인 디자인 관련 서비스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Shutterstock Editor
‘Shutterstock’은 우리에게 무료로 사용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는 곳으로 익숙한 곳입니다 🙂 앞으로는, 원하는 이미지를 찾아 필요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까지 한 곳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Shutterstock Editor’가 등장했기 때문이죠. ‘Shutterstock Editor’을 활용하면 포토샵, 일러스트와 같은 디자인 툴을 활용하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원하는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실제 ‘Shutterstock Editor’를 사용중인 모습으로, 웹에서도 가볍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검색, 자르기, 투명도, 템플릿(기본적으로 소셜 미디어 주요 콘텐츠와 이메일 머리글, 프레젠테이션 등을 제공), 텍스트 및 도형, 이미지 업로드 등의 메뉴로 구성 되어 있으며 다운로드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주요 기능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제공되는 템플릿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 가능
- Shutterstock에서 제공하는 고해상도 이미지 활용 가능
- 다양한 편집 도구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가능
- 개인 로고 및 이미지를 업로드해 활용 가능
- 제작된 콘텐츠를 블로그 및 소셜 미디어에 바로 공유 가능
지금까지 저는 주로 ‘Canva’를 활용했었는데요! 카드뉴스를 만들땐 국내 서비스인 ‘타일’을 한 번씩 활용했었고요. 무거운 디자인 툴을 직접 활용하지 않고도, 웹에서 가볍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조만간,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디자이너에게 욕먹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봐야겠네요!
Vidlery
최근, 웹사이트 랜딩페이지를 조금더 동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는, 방문자들이 서비스에 접근하자마자 이탈하는 비율을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정적인 콘텐츠 보다는, 동적인 콘텐츠가 아무래도 주목도를 높일 수 있겠죠? ‘Vidlery’는 웹사이트 랜딩페이지에 애니메이션 영상을 삽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Pixteller
‘Shutterstock Editor’에 비해 조금더 많은 템플릿(링크드인 프로필과 같은)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매력적인 서비스이며, 그 외의 편집 기능들도 학습 과정 없이 바로 활용 가능하게 잘 구성해놓았습니다. 디자이너에게 자잘한 것까지 부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원하는 콘텐츠를 조금이라도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싶다면! 위의 툴을 꼭 활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