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구경하는 건 여러 의미가 있는데요! 재미로 살펴보는 것도 있고,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 포트폴리오 자체를 어떻게 구성했는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저도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때 국,내외 많은 사례를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UI/UX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채로운 직군의 사람들이 만든 100개의 포트폴리오가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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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lios’에 들어가면 페이지 당 4개씩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건 특정 포트폴리오를 선택했을 때 인데요. 상세화면으로 넘어가는 대신 오른쪽 파란색 배경 화면 영역 내 포트폴리오 상세 정보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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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업무, 데스크탑과 모바일 버전, 주소 (이동 가능), 제작 방법, 스타일 (구성)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이 정보를 보고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링크를 통해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덧붙임) 포트폴리오나 웹 페이지 사례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꽤 많이 봤는데, 리스트 – 상세로 이어지는 구성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런데 ‘Pfolios’는 이 방법 대신 리스트 화면의 일부를 할애해 정보를 보여주는 구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정보가 일정한 형식에 맞춰져 있고, 그 수가 많지 않으며 리스트와 동일한 레이아웃으로 구현할 수 있다면 배경 컬러 등을 달리해 강조효과를 주면서도 추가 정보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로딩 애니메이션도 매력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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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는 매일 한 개 이상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제작 방법(워드프레스 등), 성격(개인 또는 에이전시), 스타일, 업무 등의 조건에 따라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큐레이션 된 포트폴리오가 모두 매력적이라는 점도 좋지만, 이렇게 다양한 조건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이 곳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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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어요!
- 구글, 페이스북, 어도비에서 일하는 인턴들의 포트폴리오는 어떨까? ‘Cofolios’
- 디자이너는 물론 직접 고른 개발자들의 포트폴리오를 한 눈에! ‘Creative Portfolios’
-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포트폴리오를 한 곳에서! ‘Bestfo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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