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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SaaS의 히어로 이미지 적용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한 적 있습니다. 구성도 구성이지만 그 영역에 포함된 다양한 ‘문구’를 살펴보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문구’는 사용자가 그 공간을 계속 탐색할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웹사이트 랜딩페이지 내 적용된 카피라이팅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서비스에는 특정 웹사이트와 웹디자인 내 포함된 카피 사례를 살펴볼 수 있으며 상세 페이지를 통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 특정 랜딩페이지에 포함된 카피를 웹디자인과 함께 소개
- 카피라이팅 단위로 선정한 이유를 자세히 소개
- 소개하는 카피가 어떤 범위에 포함되는지 안내 (개성 있는 카피라이팅 등)
- 카피를 작성할 때 참고할 팁 소개
great landingpage copy’ 리스트의 모습입니다. 2개를 한 세트로, 소개하고자 하는 카피가 포함된 웹디자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이미지는 콤부차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간으로 밑줄이 포함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건 이곳을 운영하는 운영자가 어떤 문구에 집중하면 좋은지를 강조하기 위해 따로 표기한 내용입니다. 카피 사례가 포함된 이미지 아래로는 사례가 어떤 범주에 속하는지(음료, 웨딩 등)와 어떤 종류의 카피에 해당하는지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리스트에서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은 카피 사례를 클릭하면 보다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 어떤 서비스 또는 제품의 사례인지 (Mrotal)
- 이곳(웹사이트)의 역할은 무엇인지 (Hand-crafted ~ ccultures)
- 웹사이트와 산업 분야 정보 (Drink)
- 이곳의 카피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팁 (If everyone in your ~ your website copy.)
- 함께 보면 좋은, 카피 사례 (화살표와 함께 제공되는 내용)
단순히 텍스트를 긁어와 소개하거나, 웹사이트 또는 웹디자인 사례 이미지만 끌어와 보여줬다면 어떤 내용을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지 방문자(사용자)가 직접 판단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미지 속 집중해야 하는 내용을 직접 표기하는 노력은 물론, 어떤 측면에서 이 카피를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지 팁과 함께 제공해주기에 더 유용하게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2.0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사례는 물론 카피 종류 역시 다양해져 한 곳에서 여러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뭔가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공간으로 느껴집니다. 앞에서 한 번 살펴봤지만, 특히 상세 화면 구성이 눈에 띄는데요. 동일한 유형의 카피를 따로 모아볼 수 있어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것과 유사한 사례를 빠르게 훑어보고 참고할 내용을 따져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운영자의 개성에 따라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또 다른 ‘시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카피가 눈에 띄는 곳은, 웹사이트 구성 역시 눈에 띄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재치 있는 사례를 실제 존재하는 곳 위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즐겨찾기가 꼭 필요한 곳이 아닐까 싶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래 내용과 함께 살펴보시면 더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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