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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립, 아티스트 투데이 화면의 변화
진행 중인 신규 프로젝트를 위해 요즘 위버스, 블립 등의 팬덤 활동 서비스를 자주 들여다보고 있어요. 팬덤 활동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하나, 둘 늘어나는 상황에서 각각의 서비스들이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실제 팬들은 어떻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입니다. 내년 초에는 NC의 유니버스가 출격하게 되는데요 (후덜덜) 이미 라인업부터 막강해 서비스는 어떤 모습일지도 기대됩니다.
블립은 위버스, 유니버스 틈새에서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스타트업(스페이스 오디티)의 서비스입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2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또 연구소를 통해 스트리밍 차트 정보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해줍니다.
얼마 전, 블립은 특정 아티스트의 홈 화면에 해당하는 ‘투데이’ 화면을 개선했는데요. 어떻게 변경되었고, 의도는 무엇이었을지 역시나 부족한 시각으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기존 대비 변경된 내용들
기존 투데이 화면으로 진입하면 아티스트가 트위터 등에 올린 최근의 콘텐츠를 먼저 볼 수 있었고, SNS 채널의 팔로워 증가율 등의 정보를 함께 볼 수 있었어요. 변경 후에는 다가오는 스케줄과 최근 레이더라는 이름으로 총 12개의 아티스트 관련 콘텐츠를 먼저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실시간’에 더 초점이 맞춰진 모습. 게다가 이 둘을 화면 진입과 동시에 함께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크게 달라진 부분입니다.
블립의 아티스트 홈 화면은 4가지 탭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투데이/레이더/토픽/컬렉션이 그 주인공입니다. 업데이트 전 화면에서는 이 탭의 주요 내용들을 골라 보여주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실제로 구성 내용을 보면 스케줄 – 레이더 – 토픽 – 컬렉션 등 탭의 구성 순서와 동일하게 배치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변경된 화면에서는 팬 개개인이 투데이 화면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더 다양한 정보를 화면 전환 없이 확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레이더는 앞쪽에 배치된 ‘실시간 레이더’와 하단에 배치된 ‘인기 레이더 보아보기(트위터, 커뮤니티, 유튜브, 뉴스 등)’로 분리 되었고 연구소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별 확인이 가능했던 실시간 차트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투데이 화면에 들어온 모습입니다.
‘추천 콘텐츠’라는 이름으로 다섯가지 인기 키워드를 배치하고 특정 키워드에 대한 콘텐츠만 빠르게 모아볼 수 있는 영역이 추가된 것도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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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비 변경한 이유
기존에는 투데이 화면이 랜딩 페이지의 역할을 하고 있기에 다른 탭의 콘텐츠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면, 변경된 투데이 화면은 투데이 화면 자체의 성격이 조금 더 강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다른 탭에 있는 것들을 모아놓은 공간이 아니라, 다른 탭에 없지만 아티스트와 관련된, 매일 확인해야 할 정보들을 추가로 확인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흐름 역시 더 자연스러워 진 것 같아요. 팬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그룹에게 최근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새로운 콘텐츠는 무엇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싶을텐데 이는 스케줄과 실시간 레이더를 통해 알 수 있고, 이곳에서 보지 못한 다른 콘텐츠를 멤버 또는 그룹별 공식 SNS 링크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타이틀 곡의 실시간 스트리밍 순위를 보고 채널 별 인기 콘텐츠를 확인하는 흐름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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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페이지로 구성된 서비스가 아니라면 (그런 서비스가 있을까 싶지만) 홈 화면의 역할은 사용자에게 새롭게 추가된 내용들을 확인하고,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페이지로 자연스럽게 연결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홈 화면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볼 수 있는 업데이트 및 개선 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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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함께 읽어보세요!
[스타트업, K문화를 만들다]③ 덕후들이 모인다···’K팝팬들의 놀이터’ 만든 스타트업
- K팝 팬들 만나보니 플랫폼과 정보가 많아 한눈에 보기 힘들다 토로, 블립은 팬들에게 초점 맞춰진 서비스
- 급성장 하는 K팝, 찾아봐도 팬덤 규모에 대한 통계와 데이터 찾기 힘들어, 산업 데이터가 없다는 사실에 불편
- 온라인 데이터를 통해 케이팝, 아티스트 동향을 알려주는 ‘케이팝레이더’, 아티스트 정보 공유 플랫폼 ‘블립’ 론칭
- 레이더가 나오기 전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들은 뮤직비디오 증가 추이나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를 매일 수기로 기록
- 전세계 팬들이 아티스트를 추가해달라, 정보 업데이트를 해달라 요청 – 60%는 해외 팬들
- 케이팝레이더는 600여팀의 아티스트를 천체망원경으로 관찰하는 서비스라면, 블립은 별을 세밀하게 보는 현미경
공연장 가야만 ‘K팝 덕질’ 하나요…언택트 시대엔 ‘팬 전용 플랫폼’ 강세
- 엔씨소프트는 지난 8일 팬 전용 플랫폼 ‘유니버스‘가 사전 예약만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힘
- 사전 예약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186개국 K팝 팬들이 참여
-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빅히트가 보는 팬덤 경제의 총 시장 규모 추정액을 7조 9000억 원으로 추정
- 빅히트가 지난해 6월 출범한 팬 전용 플랫폼 ‘위버스‘는 굿즈 구매, 커뮤니티 등 서비스를 제공
- 구글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앱’ 후보에 선정, 지난 7월 1000만 다운로드 돌파
- SM은 팬 전용 플랫폼 원조 격인 ‘리슨‘을 운영 중
- 공지나 커뮤니티, 아티스트의 편지 등은 물론, 최근에는 아티스트와 팬이 일대일로 대화하는 ‘디어유 버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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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올해 들어 두 번째, 요기요의 테이크아웃 화면 개선
올해 여름, 요기요는 테이크아웃 화면에 대한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당시를 기준으로 업데이트 전 아래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 사용자사 설정한 ‘주소’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매장순으로 리스트를 구성했습니다. 필터를 통해 별점, 리뷰 많은 순, 할인율 순, 사장님 댓글 순 등 리스트를 다시 정렬 할 수 있지만 기본은 역시 ‘거리’.
- 해상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이 리스트 뷰로 접어들어 볼 수 있는 매장은 고장 2-3개 뿐입니다. 내가 원하는 메뉴는…? 그냥 뭐..스크롤을 마구마구 내리며 확인 하는 수밖에.. 물론 지도보기가 제공되지만 지도를 봐도 다 똑같은 핀으로 적용 되어 있어 하나씩 확인 하지 않는 이상 어떤 곳에 어떤 매장이 있는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아오)
업데이트 후 아래와 같은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 배달의 민족 만큼 명확한 구분은 아니지만 최소 음식점과 카페 등으로 지도 내 구분이 가능해졌어요. 지도상 어디에 위치하고 있느냐에 따라 재검색도 가능해졌습니다. 목록은 이제 지도에 이어 확인 가능한 다음 뎁스에 자리 잡고 있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밑줄이 있는 노트보다 백지를 더 좋아하는데요. 밑줄이 있으면 쓰기 시작하기 전부터 일정한 형식에 맞춰 써야 할 것 같은 거부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비캔버스와 같은 툴이 나왔을 때 환호했던 것도 생각나는대로 마음껏 펼쳐놓고 정리하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고요. 아주 완벽히 대입할 순 없겠지만 지도와 리스트는 이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고 보니 기존에 썸네일을 크게 가져갔던 리스트가 더 많은 음식점을 확인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변경 되었네요.
그리고 얼마 전, 다시 한 번 이 화면들을 개선했어요.
- 이전 화면에서는 지도뷰가 기본으로, 원하는 지역 내 장소를 구분하는 아이콘과 이름을 함께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특정 매장을 선택하면 해당 매장의 상세페이지로 이동 할 수 있었고, ‘목록’을 선택하면 지도뷰에서 리스트뷰로 바뀌는 구조였는데요.
- 업데이트 후, 지도와 리스트를 함께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첫 번째 버전에서는 리스트뷰가 디폴트였고, 두 번째 버전에서는 지도뷰가 디폴트였다면 이 둘을 조합한 것이 세 번째 버전이 된 것인데요.
- 지도에 표기하는 방식 또한 달라졌습니다. 첫 번째 버전에서는 위치를 표기하는 아이콘, 두 번째 버전에서는 음식점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는 아이콘, 이번 버전에서는 요기요의 메인 컬러를 활용한 동일 아이콘을 활용했습니다. 어디에 음식점이 있는지만 알 수 있는 정도로 활용되고 있네요.
- 사실 테이크아웃의 목적은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나 거주하는 주변에 어떤 음식점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탐색의 관점에서 보면 현재 버전은 지도에 표기된 장소 위치와 아래 목록이 각각 다른 정보로 다가옵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을까? 를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었던 두 번째 버전이 저는 개인적으로 더 탐색하기 쉬웠던 것 같고요.
배달의 민족 사례를 잠깐 보면, 리스트를 기본으로 활용하되 상단 탭으로 음식점 카테고리별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두었습니다. 배달주문과 동일하게 말이죠. 여러분들은 요기요의 이번 테이크아웃 개선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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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함께 읽어보세요!
- 우리가 지도를 리스트 보다 선호하는 이유는 한 눈에 필요한 정보를 요약해서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많은 정보를 넣어 두는 것은 되려 어떤 정보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데요. 지도뷰를 사용하는 여러 서비스들의 사례를 정리한 뉴스레터 글입니다.
네이버, 구글, 카카오 맵과 트리플 등은 동일 지역에 대한 검색 결과를 어떻게 보여주고 있을까?
- 지난 11월 초 제주 여행 당시 동일 지역에 대한 맛집을 여섯개 서비스에서 검색해본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같은 지도뷰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보여주는 방식과 정보 노출 우선순위는 서비스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확인 할 수 있는 글이기도 해요.
- 야놀자, 부킹닷컴, 트리플, 데일리호텔 등의 ‘숙소 예약’ 기능이 담긴 서비스가 ‘지도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본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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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뉴스레터 웹에서 보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스티비와 메일침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두 서비스는 이메일 발송을 위한 주소록 관리, 발송 할 뉴스레터 콘텐츠 편집과 발행, 관련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커뮤니티와 구독 기능을 강화한 서브스택, 메일리 등도 요즘 눈에 띄는 서비스 중 하나고요. (규모 자체를 비교할 순 없어요)
저도 지금 써보러 갑니다 00:00 뉴스레터를 스티비로 올 2월부터 발행중이며 얼마전 구독자수가 2,000명을 넘어섰는데요. 이런 툴을 활용해 메일을 보낼 때 꼭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바로 메일을 웹링크로 보는 것입니다. 메일침프와 스티비는 모두 이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웹에서 보기’라는 텍스트로 기본 활용하고 있는데요. (별도 설정을 해야 구독자들이 메일 내 확인 가능) 웹에서 보기가 뉴스레터 제작자 입장에서 유용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메일이 아니라 브라우저에서 확인 가능하기에 ‘최적화’ 된 상태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메일, 카카오 메일, 네이버 메일만 봐도 각각 메일 본문을 볼 수 있는 영역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 같은 내용임에도 구성이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웹으로 이동해 내용을 볼 경우 발행인이 의도한 구성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바이스에 따른 이슈도 최소화 할 수 있고요.
또 하나는 링크 활용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메일 내 라벨 이나 즐겨찾기 등의 기능을 활용해 별도 저장도 가능하지만 저처럼 노션이나 개인 노트에 하나의 주제에 따라 내용들을 모아 놓고 공부하거나 리서치를 하는 경우 별도 링크가 제공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유하기와 웹에서 보기 링크를 함께 제공하는 것도 공유와 개인적으로 링크를 획득해 활용하는 것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몇몇 이유로 더 중요하게 다가오는 뉴스레터 ‘웹에서 보기’를 뉴스레터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솔루션 내 기본 제공되는 텍스트는 ‘웹에서 보기’입니다. 제가 구독중인 30여개 뉴스레터 중 일부의 사례를 먼저 확인해봤는데요.
- 테크레터 일분톡 : 최적화로 보기
- 비디오쟈키 : 브라우저에서 보기
- 북저널리즘 뉴스 : 모바일 화면에 맞게 보기
- 미라클레터 : 웹에서보기
- 쏠트호 : 뉴스레터 크게 보기
- Sidebar : View browser version
미라클레터를 제외하면 모두 문구를 바꿔서 적용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공통점은 모두 메일의 ‘상단’에 ‘웹에서 보기’ 기능을 배치해두었다는 점입니다. 메일을 읽는 도중, 메일 서비스 마다 다른 정책이나 구성으로 인해 보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웹에서 보기’를 클릭하거나 탭해야 하기에 아예 처음부터 최적화된 상태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구 역시 자세히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뉴스레터를 처음 접했다면, 왜 웹에서 봐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지금은 웹에서 보는 것을 선호하지만 초반에는 메일을 왜 굳이 웹에서 봐야 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최적화로 보기, 보다는 모바일 화면에 맞게 보기, 뉴스레터 크게 보기 등 구독자 입장에서 브라우저를 활용해 봐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안내해주는 문구가 더 와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지금 써보러 갑니다 뉴스레터는 모바일, 웹 서비스 사례가 이미지 형태로 여럿 들어가는데 지메일 등 일부 메일에서는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작게 보인다는 피드백을 여러번 접했기에 ‘크게 보기’라는 쏠트호의 버튼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게다가 쏠트호는 아예 별도 버튼을 배치해 CTA처럼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다른 뉴스레터들은 모두 텍스트 링크 형태로 적용되어 있기 때문.
물론 웹에서 보기가 무조건 적용되어야 하는 기능이자 옵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우리 메일(뉴스레터)을 누가, 어디서에서 많이 열어보는지 등의 데이터라고 생각해요. (스티비는 모바일과 데크스톱 OS별, 그리고 어떤 메일 서비스를 통해 메일을 열어보는지 데이터를 제공해줍니다.) 모바일에서 많이 열어본다면 북저널리즘 뉴스와 같이 ‘모바일에 맞게 보기’와 같은 문구가 더 적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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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함께 읽어보세요!
뉴스레터 구독화면,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 전환율이 높아지는 구독 화면 만들기!
- 뉴스레터 구독화면을 더 매력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주요 사례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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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써보러 갑니다, 00:00 뉴스레터가 메일리로 이사가요!
올 2월부터 발행한 뉴스레터가 20회차 발행과 더불어 구독자 2000명을 돌파했어요! 부족한 콘텐츠임에도 꾸준히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 마지막 뉴스레터를 기점으로 스티비를 떠나 메일리로 뉴스레터 제작 및 발행 채널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메일리를 통해 찾아갈게요! 기존 뉴스레터 확인 및 뉴스레터 구독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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