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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 따른 업무 현황을 파악하는데 있어 간트차트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는 지라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사이드 프로젝트나 개인 일정은 노션 타임라인을 활용하고 있어요. 다만 이 서비스들은 각각 기능에 대한 학습과 가입 과정이 필요한데요. 오늘 소개할 서비스는 별도 회원가입이나 비용 지불없이 온라인 상에서 간트차트 기능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샘플 간트차트를 먼저 확인할 수 있어요. 익숙한 모습이죠? 지금 써보러 갑니다 콘텐츠 제작 일정을 기준으로 10분 정도 써봤는데 어렵지 않게 적응, 쉽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 메뉴는 다섯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는 ‘New’, 저장한 파일을 불러오거나 현재 프로젝트 저장, PDF와 엑셀로 다운로드, 프로젝트 및 리소스 리스트 간 전환 메뉴가 마지막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본은 프로젝트 뷰로 구성되어 있는데, 리소스 리스트로 전환해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프로젝트와 리소스 화면에도 각각의 기능 메뉴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프로젝트 화면에는 신규 업무(프로젝트) 추가, 전체 내용 펼치기와 접기, 차트 줌인과 아웃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업무 단위를 생성하는 기능을 자주 활용하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위치 역시 가장 앞에 있습니다.
신규 생성 버튼을 클릭하면 업무 이름, 시작일과 종료일, 소요기간, 진행 상태 등을 입력할 수 있어요. 또 리소스 탭으로 이동하면 해당 프로젝트의 담당자를 (이미 생성된) 선택해 할당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할당된 경우 차트 내 이름을 확인할 수 있어요.
Onlinegantt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 학습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간트차트 자체가 처음이라 하더라도 핵심 기능에만 집중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으며, 이미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한 바 있다면 비슷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차트 양쪽을 끌어 기간을 수정할 수 있고,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기본 정보를 별도 화면 전환 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차트는 특정 확장자로 저장하거나, PDF/엑셀로 내려받을 수 있어 다른 프로그램에 첨부파일 등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특정 일정에 대한 업무 및 담당자를 할당하거나, 개인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요. 저와 같은 목적으로 간트차트를 활용해야 할 경우, ‘이곳’을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서비스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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