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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유사한, 한 발 앞서 출발한 서비스는 초기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고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피치덱’을 들여다보는 일입니다. ‘피치덱’은 투자를 목적으로 만든 문서로 간결하지만 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담겨있기 때문인데요.
‘Pitch Deck Database’에서는 누적 투자 금액, 산업 분야, 투자 단계 등에 따라 다양한 기업들의 피치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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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덱을 확인 할 수 있는 곳은 이전에도 몇몇 존재했지만, ‘Pitch Deck Database’의 장점은 보고 싶은 피치덱에 대한 구분이 잘 되어 있다는 점과 많은 수의 피치덱이 등록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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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고자 하는 피치덱(서비스 또는 기업)을 선택하면 상세 화면으로 진입하는데, 누적 투자 금액, 현재 투자 단계 (시리즈A,B,C 등), 창업일, 산업 분야, 웹사이트 정보 확인 및 PDF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슬라이드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소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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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에 인수, 작년 5월 서비스를 종료한 분더리스트도 있네요.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등 기존에도 쉽게 자료를 확인 할 수 있었던 곳 외 다양한 곳의 피치덱을 확인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700여개 이상의 피치덱이 있는 ‘Pitch Deck Database’. 더 자세한 내용은 이 곳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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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월 4일 목요일 아프리카 스타트업들이 만든 다양한 서비스 소개와 분석 내용이 담긴 올해 두 번째 뉴스레터가 발행 될 예정입니다.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다면 이 곳을 통해 구독 신청 후, 2주에 한 번씩 메일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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