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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널은 서비스의 주요 목표(결제 완료 등)를 달성하기 위한 일종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 과정 및 단계 어디에서 사용자가 많이 이탈하는지 등을 확인하는 용도로 많이 활용하게 되는데요. 보통 분석 툴을 활용해 퍼널을 관리하지만, 오늘은 문서 등에 사용하기 위한 퍼널을 웹상에서 쉽게,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funnel easy’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퍼널을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입니다. 위 이미지는 기본 화면의 모습으로 왼쪽에는 퍼널 각 단계의 이름이나 값 그리고 컬러를 지정하는 등의 편집 도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편집 도구에서 작성한 값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4단계로 구성된 퍼널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직접 각 단계에 대한 내용을 입력한 모습입니다. 저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입력했지만, 각 서비스나 기능 단위로 내용을 수정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단계 별 컬러, 이름, 숫자 등을 직접 지정할 수 있어요.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진해지는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퍼널의 전반적인 스타일을 편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퍼널의 높이, 각 단계에 입력된 텍스트 크기와 컬러, 숫자(Values)의 크기와 컬러 등을 각각 입력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 자체를 많이 쓸 것 같지는 않지만, 문서 등에 맞게 수정이 필요한 경우 한 번씩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 싶네요.
편집 과정을 다크 모드로 바꾸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기본 설정된 퍼널 컬러는 다크 모드에 더 어울려 저는 다크 모드에서 기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기본 4단계로 구성된 퍼널에 새로운 단계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몇 단계까지 지원하나 확인해봤는데, 9단계까지는 생성할 수 있네요.
프로덕트 기능 단위의 문서를 작성할 때 목표 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자료를 생성할 때 도움을 많이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아래 서비스도 함께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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