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비스를 위한 로드맵,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 ‘Roadmap-rdmap’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단계들

아무리 소규모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프로젝트 완수에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기간별로 쪼개어 볼 수도 있고, 업무 범위대로 쪼개어 볼 수도 있고, 어떤 방법이든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해 매일 아침 정리하는 것처럼 말이죠. 저는 아직까지 프로젝트를 위한 로드맵이나 마일스톤을 별도의 문서를 통해 관리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다양한 서비스 제작을 위한 로드맵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서로의 내용들을 공유하며 응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견해 오늘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프로젝트를 위한 로드맵이 중심이 되는 서비스 ‘rdmap’

 

서비스는 딱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바로 저와 같은 메이커들을 위한 프로젝트 로드맵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죠.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다면, 로드맵을 작성하고 팀원들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데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 같은 메이커들끼리 ‘난 이렇게 하고 있어’라며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메인 화면에 있는 ‘Discover’라는 단어가 앞서 언급한 내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떤 분야에 대한 로드맵인지, 최근에 자신의 로드맵을 공유한 메이커는 누군인지 바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내가 직접 나의 로드맵을 작성하고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나와 비슷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메이커들의 로드맵을 참고하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

 

서비스 내에는 ‘rdmap’의 메이커들이 작성한 로드맵도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버전(V1)을 위한 로드맵이었는데요. 총 14개의 주요 항목이 등록되어 있었고, 주요 내용으로는 유저 설정 페이지 추가, 반응형 디자인, 버그 수정 등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특정 프로젝트를 위한 주요 마일스톤들을 투두 리스트 형태로 간략하게 구성하여 함께 확인할 수 있죠. 위의 이미지 우측 하단으로 보면 ‘Follow my progress’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하트 아이콘을 클릭(로그인 후)하면 변경사항이 있을 때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Following’ 기능인 것!

 

타임라인을 통해 최신순으로 등록되는 다양한 분야의 로드맵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타이틀을 클릭하면 상세 내용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 중, 계속 참고하고 지켜보고 싶은 로드맵은 팔로우를 통해 관리해주면 되겠죠?

 

아시아권에서는 솔직히,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사소한 내용도 쉽게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조금 꺼려지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1시간 정도 둘러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같은 분야의 서비스를 준비한다 하더라도 준비하는 과정이나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점이 ‘rdmap’이라는 서비스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했고요. 저 역시 우선 샘플로 로드맵을 작성해보고 있는데, 프로젝트명과 소개, 마일스톤을 차례대로 입력한 후 목표 일자와 카테고리만 선택하면 바로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완성된 항목은 이렇게 완료 표시를 별도로 할 수 있고, 이는 하단 상태바 형태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메이커들이 자신들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있었고, 저 역시 이들을 통해 같은 단계에, 같은 상황에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로드맵을 작성하는 것이 조금 꺼려진다면, 우선 이 곳을 통해 공유되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대한 로드맵을 한 번씩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매력적인 서비스가 아닐까 싶네요. ‘rdmap’의 자세한 내용은 이 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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