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런칭만 하면 되는데!
오랜시간 준비한 모바일 앱, 이제 런칭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앱의 성격이나 스타트업의 환경,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사용자에게 우리 서비스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필할 수 있는 각 앱스토어의 스크린샷과 디스크립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설치페이지 노출대비 다운로드 숫자를 꾸준히 보며 메타정보들을 수정하는 것이 제게도 중요한 내용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서비스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무엇보다 반가웠던 점은 디자이너가 바쁘거나 부재중이더라도 기획한 그대로 스크린샷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iOS는 물론 안드로이드 기기에 맞춰 제작이 가능하며 여러가지 스타일을 제공해주기 때문! 또는 원하는 내용을 정리해 디자이너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어떤 느낌으로 구성할 것인지 앱 설계 과정에서의 와이어프레임과는 또 다른 이미지이자 콘텐츠이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