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서비스는 투자, 이벤트, 가이드라인, 템플릿 등 다양한 종류의 슬라이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투자를 위한 덱’은 공개된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없는데 아직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끔 정리되어 있고 한 가지 종류가 아니라 여러 상황에 따른 슬라이드를 확인할 수 있어 더 유용하게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서비스는 크게 2개의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전체 슬라이드를 리스트 형태로 볼 수 있는 화면이며 또 하나는 각 슬라이드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위 이미지는 리스트로, 슬라이드 표지와 함께 어떤 서비스(브랜드)에서 제작한 내용인지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리스트에서 ‘런치박스’라는 서비스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위한 내용을 클릭한 모습입니다. 리스트에서는 슬라이드를 대표하는 이미지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상세 화면에서는 전체 내용을 순서에 따라 하나씩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논리를 만들어 갔고, 구성은 어떻게 했으며, 이를 잘 표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업무 자동화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재피어의 새로운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대한 슬라이드 자료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는 이곳에서 직접 등록하기도 하지만, 누구나 등록할 수 있는 환경을 갖고 있어 앞으로 그 수가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성격에 따른 슬라이드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자주 찾아가게 될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아래 내용과 함께 사용하시면 더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